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했다는 등의 이유로 탄핵소추 된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의 첫 준비기일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이 조금 전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했다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출석 현장,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성재 / 법무부 장관] <br />저로서는 저에 대한 탄핵소추가 법리적으로 증거법적으로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 상황임에도 국회 측에서 다수의 힘만으로 탄핵소추를 밀어붙여서 저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국회의 탄핵소추권 남용이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므로 저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는 빨리 각하 등의 결정을 통해서 빨리 결정되기를 희망합니다. <br /> <br />저뿐만 아니고 여러 사람들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가 이유가 없음이 많이 밝혀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탄핵소추권의 남용이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큰 원인 중의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. <br /> <br />저는 오늘 가서 저의 탄핵소추가 부당함을 열심히 설명하고자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2414032389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